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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카터 전 美대통령, 고관절 골절로 수술받고 회복중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14 06:43
2019년 5월 14일 06시 43분
입력
2019-05-14 06:43
2019년 5월 14일 0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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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칠면조 사냥 나서다 넘어져 부상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94)이 13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야생 칠면조 사냥에 나서던 길에 넘어지며 고관절이 부러져 수술을 받았다.
카터 전 대통령의 대변인 디애나 콘길레오가 미 언론에 보낸 성명서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고관절 골절로 자택 부근의 아메리커스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카터 전 대통령은 칠면조 사냥 시즌을 맞아 사냥에 나서던 길이었다.
카터 전 대통령은 편안하게 회복 중이며 로잘린 여사가 곁에서 간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터 전 대통령은 더 이상 칠면조 사냥에 나설 수 없는 것을 아쉬워하면서 조지아 주정부가 올해 다 쓰지 못한 사냥 쿼터를 내년으로 넘겨주기를 바란다는 농담을 할 만큼 회복 상태가 좋다고 콘길레오 대변인이 전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3월22일에 태어난지 94년172일째를 맞아 지난해 타계한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을 넘어 미국 역사상 최장수 대통령 기록을 세웠다.
카터 전 대통령은 지금도 카터 센터 프로그램과 해비타트 운동에 참여하고, 에모리대학 선데이스쿨 강좌에 나설 뿐 아니라 때때로 사냥에도 나설 만큼 건강하게 활동해왔다.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2015년 간과 뇌에서 암세포가 발견돼 7개월간 치료를 받았고 완치된 바 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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