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있은 후에 남학생이 어떻게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학교에서 정학 처분을 받았거나 집에서 외출금지를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는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버릇없다”, “선생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등 의견을 남기며 분노했다. 교사로 재직 중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아이들한테 선생님은 더 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니다. 저렇게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교사가 기간제교사이기 때문에 학생에게 더 무시당한 것 같다는 주장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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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10:59:28
교사를 모독하는 이런쉐킫들은 지넘 어미애비도 구박할넘들이다.이런인간 쓰레기는 일찌감치 없에져야할 인간쓰레기들이다.학교에선 이런인간 퇴학처분 반드시 실천해야한다
2019-05-16 11:02:41
저기도 전교조가 있나부아~
2019-05-16 16:29:35
우리나라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지 않으면 조만간 저렇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