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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학교는 소 키우는 곳 아니다” 브라질 교육예산 삭감 항의 시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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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03:21
2019년 5월 17일 03시 21분
입력
2019-05-17 03:00
2019년 5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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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한 학생이 포르투갈어로 “학교는 소를 키우는 곳이 아니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브라질 정부가 재정적자 감축을 이유로 교육예산을 대폭 줄이겠다고 발표하자 이날 리우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
리우데자네이루=AP 뉴시스
#브라질
#교육예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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