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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휴대전화 충전핀 입에 넣었다 ‘감전사’…충전후 콘센트에서 안 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24 15:08
2019년 5월 24일 15시 08분
입력
2019-05-24 14:31
2019년 5월 24일 14시 31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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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2~3세 정도의 나이로 추정되는 어린아이가 휴대전화 충전기의 충전핀을 입에 넣었다가 감전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인도 델리에 사는 여성 A 씨는 지난 17일 남편과 부모님 댁을 찾았다. 그는 자신의 아이도 함께 데려갔다.
다음 날인 18일 A 씨는 아이를 방안에 혼자 놀도록 내버려뒀다. 당시 방안에는 휴대전화 충전기가 콘센트에 꽂혀있었다. 가족 중 누군가 충전기를 사용한 뒤 휴대전화만 분리하고 충전기는 그대로 방치한 것이다.
호기심 가득한 아이는 그만 충전핀을 입에 넣고야 말았다. 감전돼 의식을 잃은 아이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당국은 “유족이 따로 고소 절차를 진행하지 않아 사건으로 접수되진 않았다”며 “만약 누군가 고소를 제기한다면 절차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숨진 아이의 정확한 나이와 성별은 확인되지 않았다. 인도의 한 매체는 해당 아이가 2세 여아라고 밝혔으나, 또 다른 매체는 3세 남아라고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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