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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스트리아 부총리 “스캔들 수치…일부는 사실 아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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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22:37
2019년 5월 24일 22시 37분
입력
2019-05-24 22:37
2019년 5월 24일 2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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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추문으로 해임된 오스트리아 극우 자유당 대표가 자신의 행동에 반성한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하인츠 크리스티안 슈트라헤 전 부총리는 변호사를 통해 “내가 저지른 일에 상당한 수치를 느낀다”면서도 약물 복용과 성행위 등 일부 자극적인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슈트라헤 전 부총리는 불법 촬영에 가담하고 해당 영상을 독일 국적의 출판사에 유출한 세 명을 형사 고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상에서 공개된 발언에 대해 반박할 내용은 없다”면서도 “공개된 영상은 당일 있었던 7시간 회담의 맥락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왜곡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 “일부 언론은 영상 속에 약물을 복용하고 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포함됐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지난 17일 오스트리아에서는 이비사섬에서 러시아 재벌의 조카로 알려진 여성에게 재정적 후원을 대가로 정부 사업권을 넘기겠다고 발언하는 슈트라헤 전 부총리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슈트라헤 전 부총리는 이튿 날 사실을 인정하고 사임했다.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는 연정 파트너였던 자유당 소속 장관들을 함께 해임하고 9월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울=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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