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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모디 인도 총리 집권 BJP 총선서 ‘역대 최다’ 303석 압승
뉴스1
업데이트
2019-05-25 00:30
2019년 5월 25일 00시 30분
입력
2019-05-25 00:30
2019년 5월 25일 0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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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 인도국민회의, 52석 확보 그쳐
유권자만 9억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선거 인도 총선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압도적인 승리를 확정지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최종 개표 결과 모디 총리가 이끄는 힌두 민족주의 성향의 인도국민당(BJP)은 하원에서 역대 최다인 303석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내각제인 인도에서는 하원에서 과반을 차지한 정당이 정권을 잡고 총리를 낸다. BJP는 총 543개 선거구 가운데 단독으로 과반(272석)을 훌쩍 넘는 의석을 확보했다.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는 역대 최저 의석수를 기록했던 5년 전 총선(44석)보다는 나아졌으나, 고작 52석을 얻는 데 그쳤다.
특히 INC 당수인 라훌 간디는 가문의 정치적 보루인 우타르프라데시주 아메티에서도 의석을 잃는 참패를 맛봤다. 대신 그는 남부 케랄라주에서 의석을 얻었다.
인도 총선은 지난달 11일 시작돼 이달 19일까지 총 6주 동안 29개주와 7개 연방 직할지에서 7차례에 걸쳐 실시됐다. 모디 총리는 인도 전역에서 142건의 집회를 열고 하루에 집회를 5번씩 하는 등 재선에 사활을 걸었었다.
모디 총리는 인도의 열악한 경제, 높은 실업률, 심각한 타격을 받은 농업 부문 등 해결해야 하는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그는 이날 전 멘토 등을 만나 집권 2기를 위한 구상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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