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서 13세 소녀 유괴하고 그 부모까지 살해한 범인 종신형
뉴스1
업데이트
2019-05-25 10:47
2019년 5월 25일 10시 47분
입력
2019-05-25 10:47
2019년 5월 25일 10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납치 및 살해범 - BBC 갈무리
미국에서 13세의 소녀를 유괴하고 그 부모까지 살해한 범인이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고 영국의 BBC가 25일 보도했다.
범인 제이크 패터슨(21)은 지난해 10월 미국 위스콘신주 배런 카운티에서 부모를 살해한 뒤 13세 여아를 유괴했다.
그는 소녀의 집을 방문해 부모를 먼저 살해 한 뒤 스쿨버스를 타려는 소녀를 납치해 인적인 드문 자신 소유의 헛간에 가두었다. 그는 소녀를 납치한 뒤 부모를 살해했다는 사실도 소녀에게 알려주었다.
소녀는 88일 동안 헛간에 갇혀 있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탈출하는데 성공했고, 마침 인근을 개와 함께 산책하던 여성에 의해 발견됐다.
이 여성은 “발견 당시 소녀는 더럽고 야위었으며, 발보다 훨씬 큰 신발을 신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소녀를 무사히 구조했다.
현재 소녀는 삼촌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터슨은 미국 해병대를 전역한지 한 달 만에 이 같은 사건을 저질렀으며, 평소에 “일가족을 살해한 뒤 여자를 취하고 싶다”고 말해왔다고 BBC는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미래의 제국은 정신의 제국이다” [후벼파는 한마디]
美 국무장관, 주미 남아공 대사를 기피인물로 지정
정년 늘리는 대신 월급 얼마나 깎을 수 있나 [주애진의 적자생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