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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베이징서 폭풍우로 비행기 111대 결항…한국은 27일 영향권
뉴스1
업데이트
2019-05-26 17:08
2019년 5월 26일 17시 08분
입력
2019-05-26 17:08
2019년 5월 26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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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기상대 웹사이트 화면 캡처
26일(현지시간) 폭풍우로 인해 중국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서 100대가 넘는 항공편이 결항됐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이날 낮 12시까지 총 111대의 비행기가 비행이 취소됐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황색 폭풍우 경보를 계속 발령했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다음날 2시까지 중국 남부와 북동부 일대에서 많게는 150밀리미터(mm)의 천둥 번개와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폭풍우를 내리게 한 비구름대는 27일 한국으로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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