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만찬… 새 일왕 외교 데뷔

  • 뉴시스(신문)
  • 입력 2019년 5월 28일 03시 00분


일본을 국빈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에서 두 번째)이 27일 일본 도쿄 왕궁 연회장 ‘호메이덴’에서 열린 만찬에서 마사코 일본 왕비(왼쪽), 나루히토 일왕(왼쪽에서 네 번째) 부부, 멜라니아 여사(오른쪽) 등과 함께 잔을 들어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만찬은 프랑스 코스 요리로 준비됐고 각 테이블에는 미국 국기를 상징하는 붉은색, 흰색, 청색의 꽃으로 장식됐다.

도쿄=AP 뉴시스
#미국 트럼프#일본 나루히토 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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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2019-05-28 03:48:47

    트럼프가 King이라 불렀는가? Emperor로 불렀다. 미일태평양 전쟁에서 희생된 미군의 숫자는 6.25와도 일제시대 때와도 비교도 안된다. 똥돼지놈한테는 왜 깍듯이 위원장 호칭 붙이냐? 일왕이라 부르는 한 한일관계는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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