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오후 10시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을 운항하던 유람선 ‘하블라니’가 의회 근처에서 다른 유람선과 충돌한 이후 전복됐다. 유람선에는 한국인 33명과 헝가리인 승무원 2명 등 모두 35명이 타고 있었다고 한국 외교부와 헝가리 국영방송 등이 전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현지 수사 당국이 파악 중이다.
한국인 탑승자는 패키지 투어를 하던 관광객으로 여행사 측은 인솔자를 포함해 모두 31명이 탑승했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이 사고로 7명이 숨지고 14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한국 외교부는 한국인 33명이 탑승했으며 탑승자 중 7명이 사망하고 19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현지 외신에 따르면 현장에는 소방선과 응급차 등이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폭우로 물살이 빨리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침몰한 하블라니 유람선의 소유 회사인 파노라마 덱은 배가 길이 27m의 이중갑판 선박으로 최대 60명을 태울 수 있다고 밝혔다. 하블라니 유람선은 2003년부터 운항을 시작했으며 정기적으로 유지·보수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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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08:59:13
어느 방송국 자막에느 33명 태운 유람선이 크루즈 선과 충돌---. 유람선과 크루즈선이 다른가? 기똥찬 세월호 특조위 급파 해야 겠는데. 그래야 손해 배상 청구하지.이미 상황은 긑났는데 손해배상 문제만 남았구나.
2019-05-30 09:32:05
끔직한 사고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문정부들어 서고 크고작은 이런 불행한 사건이 끈임없이 이러나고있다. 세월호 사건이 박대통령책임으로 씌워 탄핵했듯이 이런것도 현집권 세력인 문통이 책임저야 되는 것아닌가
2019-05-30 09:00:54
이와중에 삽살개는 유럽으로 허니문여행 떠난답니다요!!! 대단한 삽살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