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도 안 돼 철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로부터 대통령 당선을 도움 받았다고 처음으로 인정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이 같이 밝혔다가 신속하게 이발언을 철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출발하며 가진 기자회견에서는 “러시아는 내가 당선되는 것을 돕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러시아의 도음을 받았다고 트위터에 올린 지 1시간도 안 돼 “나는 스스로 당선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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