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USTR·재무부 “무역합의 이행 강제, 中 주권 침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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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4일 08시 16분


“中이 미중 무역협상 본질 왜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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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역대표부(USTR)과 미국 재무부가 3일(현지시간) 중국에 미중 무역합의 이행을 강제하는 행위는 중국 주권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두 당국은 이날 공동 성명을 내고 중국이 미중 무역협상의 본질과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두 당국은 또 중국이 양국 무역협상의 마지막 이슈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이미 합의된 사항을 놓고 입장을 바꿨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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