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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최근 미국 내에서 자국민과 기업을 상대로 한 억압 사례가 늘고 있다며 4일 ‘미국 여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문화여유부는 이날 미국을 방문 중인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미국에선 강도·총기·도난사건이 자주 발생한다’는 내용의 알림을 발송하고 주의를 요구했다고 관영매체가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도 이날 성명을 통해 “최근 미국의 법 집행 기관들이 중국 시민을 괴롭히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며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 및 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할 것을 권고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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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19:01:20
짱개놈들, 백성들이 얼마나 어리석으면 이런말 같지도 않은걸,
2019-06-04 20:23:24
해외여행중 중국인들이 떼로 몰려다니는 모습을 자주 목격한다. 특히 팔에 문신들하고,시끄럽고,낄낄대고.. 한국인들은 젊은아이들 절대 문신하지마라.불량해보이고,수준이 낮아 보인다. 단체로 다닐땐 횡으로 길을 막고 다니지 말고,목소린 최대 낮춰라.
2019-06-04 20:21:00
미국국민들은 중국인과 한국인을 꼭 엄밀하게 구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