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댈러스에서 대형크레인 붕괴… 1명 사망, 최소 6명 부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10 07:21
2019년 6월 10일 07시 21분
입력
2019-06-10 07:21
2019년 6월 10일 07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댈러스시에서 9일 오후(현지시간)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로 건설 현장이 대형 크레인이 주거용 아파트 위로 무너지는 바람에 1명이 죽고 최소 6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댈러스 소방구조대가 발표했다.
제이슨 에반스 소방구조대 대변인 발표에 따르면 아파트 주민 가운데 여성 한 명이 크레인이 건물 안으로 파고 들면서 일부 아파트를 세로로 쪼개는 와중에 숨졌다. 그 밖의 자세한 정보는 즉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고 당시 댈러스 시내를 비롯한 북부 텍사스에는 심한 뇌우와 폭풍 경보가 내려져 있었고 시속 112.65km의 강풍이 불고 있었다. 부상자 가운데 최소 2명 이상은 병원에 입원 중이다. 부상자들의 이름과 부상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고 현장에는 쓰러진 대형 크레인이 아파트 건물 한쪽을 세로로 잘라놓고 있는 것이 동영상으로 나돌고 있다. 이 크레인은 바로 옆의 주차장과 거기에 주차된 차량 여러대도 파손시켰다.
한편 국립기상청은 댈러스와 포트워스 일대에 9일 저녁 7까지 폭우와 우박, 심한 강풍을 예고하고 홍수에 대비할 것도 권고했다.
WFAA-TV 방송은 댈러스 공항의 사우 스웨스트 항공사 격납고 문짝과 지붕 일부가 강풍으로 파괴되었다고 보도했다.
【댈러스( 미 텍사스주)= AP/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안철수, 동아마라톤 완주…6번째 풀코스 완주
전국에 눈비 내리며 꽃샘추위 시작… 아침 다시 영하로 뚝
300인 이상 사업체 평균연봉, 처음으로 7000만원 넘어섰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