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나이지리아서 여성포함 무장세력에 25명 피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10 11:23
2019년 6월 10일 11시 23분
입력
2019-06-10 11:23
2019년 6월 10일 11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현지 경찰, 용의자 4명 체포
나이지리아 북서부 소코토 주에서 주말인 8일 지역 무장세력에 의해 살해된 25명의 시신이 9일(현지시간) 합동장례식을 거쳐 매장되었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용의자 4명을 체포했으며, 그 중 한 명은 정신이상을 가장한 채 첩보원 노릇을 해온 여성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북부 소코토주의 라바 지역에 있는 세 군데 마을에서 일어났다.
이브라힘 카오제 주 경찰청장은 기자들에게 이번 테러공격이 대규모 무장남성 부대가 저지른 집단 살인이라고 규정하고 이들은 눈에 띄는 모든 사람들을 남김 없이 공격했다고 말했다. 또한 총격 후 피살된 사람들의 소와 양 수 백마리, 귀중품 들을 강탈해 갔다고 덧붙였다.
라바 지역에선 최근 몇 달동안 여러 차례의 무장 공격사건이 발생했으며, 수백명의 목숨이 희생되었고 공격 뒤에 집을 잃고 떠난 난민들도 많다고 지역 행정부는 밝혔다.
25명의 합동 매장식에서 아미누 탐부왈 주지사는 향후 이런 반문명적이고 야만적인 테러가 발생하지 않도록 막겠다고 선언했다. 현지 경찰도 무장공격과 테러방지에 주민 제보가 필요하다면서 주 경찰과 협조해서 대대적 수사에 나설 계획이다.
이 곳 소코토주에서는 지난 해 말이후로 무장 단체에 피살된 사람이 이미 108명이 넘어섰다고 주지사는 말했다.
【아부자( 나이지리아)= 신화/ 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텍사스 “불법이민자 구금시설 지원” LA “피난처 제공”… 두쪽 난 美
장외집회 시민 참여 저조에… 민주 “당원 파란옷 입지말라”
‘월가 14조원 사기’ 한국계 빌 황, 징역18년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