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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경찰 흑인 청년 사살에 격렬 항의시위…경관 24명 부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14 02:33
2019년 6월 14일 02시 33분
입력
2019-06-14 02:33
2019년 6월 14일 02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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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취재하던 기자 2명도 다쳐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12일 밤(현지시간) 경찰이 흑인청년을 사살한 데 항의하는 시위가 격렬해져 경찰관 24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 CNN이 13일 보도했다.
이날 밤 시위에서 흥분한 시위대는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차량에 불을 질렀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24명이 다쳤으며 이중 6명은 병원에 실려 갔다고 짐 스트릭랜드 멤피스 시장은 밝혔다. 스트릭랜드 시장은 시위를 취재하던 두 명의 기자도 부상했다고 말했다.
시위의 계기가 된 것은 멤피스 북부 프레이저의 한 주택 앞에서 20세 흑인 청년인 브랜던 웨버가 경찰의 총격에 사망한 사건이다.
경찰은 수배 전단에 올라 있던 웨버를 연행하려하자 그가 차를 몰고 경찰차를 추돌한 뒤, 무기를 소지한 채 도망치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소셜커뮤니티에는 경찰이 달아나는 흑인 청년에게 무차별로 총격을 가했다는 소문이 확산하면서 시위를 촉발했다.
경찰은 웨버 사살 경위에 대해 진상조사를 약속했지만 폭력시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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