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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스라엘군, 하마스 소유 가자지구 테러 기반시설 공습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14 17:15
2019년 6월 14일 17시 15분
입력
2019-06-14 17:15
2019년 6월 14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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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14일 오전 전투기를 동원해 가자지구에 공습을 가했다.
AP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가자지구에 있는 ‘테러 기반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공습 대상 시설에는 하마스 소유 군사·해군시설이 포함됐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이 전날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팔레스타인 로켓포의 이스라엘 남부 종교학교 타격으로 인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아직 가자지구로부터의 보복성 로켓포 발사는 없다. 아울러 아직 이스라엘과 가자 진영에서 부상자 발생 여부도 파악되지 않았다.
앞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는 지난달 초 2014년 이후 최악의 사태로 불리는 충돌로 인해 3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바 있다.이후 양측은 같은 달 6일 휴전협상을 타결했었다.
【예루살렘=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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