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남성, 다람쥐에 공격성 키우려 필로폰 먹여

  • 뉴시스
  • 입력 2019년 6월 19일 11시 34분


미 앨라배마주 경찰은 라임스톤 카운티의 한 남성이 그의 아파트에 ‘공격용 다람쥐’ 한 마리를 우리에 가둔 채 다람쥐가 공격성을 유지하도록 필로폰을 먹여왔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앨라배마에서 다람쥐를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을 불법으로 주 정부의 권고에 따라 라임스톤 카운티 당국은 이 다람쥐를 풀어줬다.

경찰은 금지 약물 소지 등 여러 혐의로 35세의 미키 폴크라는 남성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라임스톤카운티=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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