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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진핑, 평양 도착…1박2일 국빈방문 시작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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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11:53
2019년 6월 20일 11시 53분
입력
2019-06-20 11:53
2019년 6월 20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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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석, 14년만에 북한 방문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탄 전용기가 20일 오전 베이징을 떠나 평양에 도착했다.
중국 중앙(CC)TV,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탑승한 전용기가 이날 오전 11시40분( 북한 현지시간) 평양에 도착했다고 속보로 보도했다.
앞서 CCTV는 시 주석이 수행단과 함께 전용기편으로 베이징을 떠났다고 전했다.
수행단에는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딩쉐샹 공산당 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허리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이 포함됐다.
중국의 국가 최고지도자가 방북한 것은 2005년 10월 당시 후진타오(胡錦濤) 주석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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