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게이…영어 할 줄 몰라” 호주 방송서 방탄소년단 인종차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20 15:03
2019년 6월 20일 15시 03분
입력
2019-06-20 14:52
2019년 6월 20일 14시 52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트위터 갈무리
호주 방송사인 채널9의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방탄소년단(BTS)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팬들의 비난을 자초했다.
20일 트위터에는 채널9 연예정보 프로그램 ‘투애니 투 원(20 to One)’ 출연자들이 방탄소년단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쏟아내는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영상에서 출연자들은 “방탄소년단 멤버 1명만 영어를 할 줄 안다”, “멤버 1명은 게이”, “들어본 적 없는 그룹” 등의 발언을 거리낌 없이 한다.
사진=트위터 갈무리
해당 영상을 접한 국내외 방탄소년단 팬들은 ‘channel9 apologiz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방송사의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쏟아내고 있다.
호주 방탄소년단 팬 계정(AUSTRALIA BTS)에도 방송사의 사과를 요구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계정주는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방탄소년단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말했다. 이것은 부당하고 부정확한 정보”라며 “외국인 혐오자와 인종 차별주의자들의 사고방식으로 편견을 갖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평택 빌라서 “20대 외국인 근로자들 복통 호소” 신고…1명은 숨져
노인 35.9% 만성질환 3개 이상…노년기 질환 예방과 건강 관리법은?
“사람 죽어야 악플러 손 멈춰… 거대한 ‘오징어 게임’ 같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