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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펜스, 대중국 연설 취소…미중 정상회담 전 긴장 완화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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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06:39
2019년 6월 22일 06시 39분
입력
2019-06-22 06:39
2019년 6월 22일 0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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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지난해 10월의 격앙된 발언의 후속작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대중 정책 관련 연설을 취소했다.
로이터통신은 펜스 부통령의 이 같은 결정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중 간에 조성돼 있는 긴장감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풀이했다.
이번 결정은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별도로 진행될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간의 수천억 달러 규모의 상호 상품 관세 문제에 대한 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두고 나온 것이다.
익명의 백악관 관계자는 연설이 취소된 이유에 대해 “느릴 수는 있지만 진전의 여지가 있으며 그러한 가능성을 망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 주석과의 긍정적인 대화를 계기로 대통령과 (부통령은) G20 이후 연설을 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 소식을 처음 보도했다.
펜스 부통령은 지난해 10월4일 오전 11시 미국 보수성향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에서 중국을 겨냥에 무역관행, 인권, 군사정책 등에 관해 ‘단호한 경고’를 담은 연설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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