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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말레이시아 학교 111곳 휴교…유독물질 오염 또 발생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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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17:36
2019년 6월 25일 17시 36분
입력
2019-06-25 17:36
2019년 6월 25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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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이어 세달사이 2번째
말레이시아 정부가 25일 남부 조호르주의 파시르 구당에서 화학 오염으로 3달 새 2번째로 수십명의 학생들이 병에 걸림에 따라 111개의 학교들 및 사설 교육시설 수십 곳에 휴교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파시르 구당의 학교들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간 폐쇄된다. 이 지역 학생들은 호흡이 어렵고 구토 증상을 보였다.
오염이 무엇 때문에 발생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는 오염을 일으킨 기업을 색출해 엄정한 처벌을 받게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조호르주에서는 지난 3월에도 강에 유독 물질들이 불법 투기되면서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해 학교들이 수일 간 휴교했었다.
당국은 그러나 지난 3월 사건과 이번 사건은 관련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마하티르 총리는 이러한 오염이 되풀이되고 있는 것에 대해 불행한 일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오염 사건 당시에는 싱가포르 국민 2명을 포함해 조호르주에서 타이어 공장을 운영하는 4명이 체포됐었다.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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