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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비트코인 가격 급등…18개월만에 1만3000달러 돌파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27 10:22
2019년 6월 27일 10시 22분
입력
2019-06-27 10:21
2019년 6월 27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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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를 대표하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18개월만에 최고 수준인 1만3000달러(약 1502만원)를 돌파했다고 CNBC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것은 투자자들이 중동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이란의 미 무인기 격추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이 ‘리브라’라는 암호 화폐를 발행키로 한 것도 비트코인의 가치가 급등하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CNBC는 페이스북의 ‘리브라’ 발행은 암호화폐가 주류로 편입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페이스북은 2020년 6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리브라를 발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있다.
애널리스트들은 페이스북의 발표로 투자자들이 다시 한번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선물 중개업체 오안다(OANDA)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에드워드 모야는 “비트코인 거래가 페이스북의 자체 디지털 코인 출시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3000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의 가치는 지난 4월 이후 급등했다.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6일 한때 1만3666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는 2018년 1월 이후 최고치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올해 260% 이상 올랐다. 비트코인은 지난 2017년 12월 2만 달러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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