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시진핑 “사드 해결 방안 검토되길”…文 “비핵화 풀려야 해결”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27 20:23
2019년 6월 27일 20시 23분
입력
2019-06-27 20:22
2019년 6월 27일 20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시진핑 "사드 문제 해결 방안 검토되길 바라"
文 "그렇기 때문에 비핵화 문제가 해결돼야"
시진핑에 방한 요청…외교채널 통해 협의키로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북한 비핵화 문제가 풀려야 사드(THAAD)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정상회담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시 주석이 사드 문제를 언급하자 ‘비핵화가 풀려야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라는 정도의 말을 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이 사드 문제와 관련해 “해결 방안들이 검토되길 바란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문 대통령은 “그렇기 때문에 비핵화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비핵화가 선행되는 것은 아니다. 같이 연동될 수 있는 정도의 언급이었다”며 “비핵화가 되면 사드가 풀린다는 식의 구체적 언급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중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양국 외교 채널을 통해 시 주석의 방한을 협의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 주석은 “구체적인 시간에 대해서는 외교 당국을 통해서 협의해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빠른 시일 내 방한해줄 것을 요청하며 “이것은 한국 국민들에게 양국 발전에 대한 큰 기대를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파트 분양권 매매시 ‘플피·마피·초피·손피’…이게 다 무슨 뜻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우크라 공격’ 北무기서 서방 부품 발견” CNN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