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트뤼도 “트럼프, 미중회담서 中억류 캐나다인 문제 제기”
뉴스1
업데이트
2019-07-05 09:34
2019년 7월 5일 09시 34분
입력
2019-07-05 09:33
2019년 7월 5일 09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4일(현지시간) 중국에 억류된 자국민 2명에 대한 문제가 미중 정상회담에서 제기됐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리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억류 중인 캐나다인 문제를 중국 측에 제기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어 “중국 정부의 자의적인 조치에 대한 국제사회 경각심을 형성하는 우리의 접근법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자국민 2명 송환을 위해 미국 정부와 협력해 중국을 압박하겠다고 강조했다.
캐나다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요청으로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대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그러자 중국은 캐나다 국적의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와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브릭를 스파이 혐의로 체포해 억류하고 있다.
중국은 이외에도 캐나다산 육류 수입을 전면 중단하는 등 보복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미국과 중국 정부는 무역분쟁 이외의 회담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지하수 관정 2000곳 중 62%, 마시는 물 부적합
개인에 판 홈플러스 채권 2000억대…MBK, 사재출연 카드 꺼내
권성동 “헌재의 尹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할 것…당 공식 입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