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러, 17일 제네바서 새 핵무기 제한 협정 모색
뉴스1
업데이트
2019-07-16 08:46
2019년 7월 16일 08시 46분
입력
2019-07-16 06:48
2019년 7월 16일 06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과 러시아가 새로운 핵무기 제한 협정의 구상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미 행정부 고위 관리들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양국 대표들은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나며 궁극적으로 중국을 포함시킬 수 있는 방안도 찾아볼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과 함께 모든 종류의 핵무기를 다루는 새로운 형태의 무기통제 협상을 보고 싶다고 말해 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및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개별적으로 논의한 주제이기도 하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측 대표단으로 존 설리번 미 국무부 차관보가 수석대표를 맡고 팀 모리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수석보좌관, 그리고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와 국가안보국(NSA) 대표 들이 참석한다고 익명을 요구한 미 당국자들은 전했다.
이들 미국 관리들은 러시아 대표단은 세르게이 라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 관리는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지난해 관계를 악화시킨 일련의 사건들을 열거하며 “우리는 실제로 새로운 형태의 무기통제 협상을 다시 시작하려고 시도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성 “반도체 쇄신”… 전영현 ‘D램-HBM’ 진두지휘
[사설]트럼프 측근 “반도체 보조금 부적절”… 삼성·SK 9.5조 떼이나
[광화문에서/황규인]“바보야, 그래서 너는 4번 타자밖에 못하는 거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