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엔화, 세계경기 감속 우려에 1달러=107엔대 후반 반등 출발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16 09:29
2019년 7월 16일 09시 29분
입력
2019-07-16 09:29
2019년 7월 16일 09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 엔화 환율은 16일 중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6.2% 증가하는데 그쳐 2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 세계 경기의 둔화 우려를 자극하면서 1달러=107엔대 후반으로 올라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07.89엔 안팎으로 지난 12일 오전 5시 대비 0.47엔 상승했다.
안전통화인 엔에 매수세가 선행하는 가운데 엔화 환율은 오전 9시17분 시점에는 0.48엔, 0.44% 올라간 1달러=107.88~107.89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1달러=107.80~107.90엔으로 전일에 비해 0.05엔 상승 출발했다.
전날 뉴욕 시장에서 재료 부족에 소폭 변동으로 시종한 흐름을 이어받고 있다. 다만 16일 나오는 미국 소매매출액과 산업생산 지표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하고 있다.
앞서 15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12일과 같은 1달러=107.85~107.95엔으로 폐장했다.
미국 금리인하 관측을 배경으로 하는 달러 매도가 계속되기 때문에 지분조정 목적의 달러 매수가 들어왔다.
하지만 장기금리 하락으로 인해 엔 매수, 달러 매도도 유입하면서 방향감이 흔들렸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서 반등했다. 오전 9시16분 시점에 1유로=121.48~121.52엔으로 전일보다 0.58엔 올랐다. 달러에 대한 엔 매수가 엔 매수, 유로 매도로 이어지고 있다.
유로의 달러에 대한 환율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오전 9시17분 시점에 1유로=1.1260~1.1263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04달러 내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고교 무상교육 계속돼야” 한동훈 “일할수 있게 정년연장 돼야”
[단독]예산 43조 ‘小소위 밀실’ 넘어가… 예비비-R&D 졸속심사 우려
이-헤즈볼라, 60일간 휴전 합의… ‘자위권’ 명기해 충돌 불씨 여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