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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자살 왕국’도 옛말…日 지난해 자살사망자 40년래 최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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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14:39
2019년 7월 16일 14시 39분
입력
2019-07-16 14:39
2019년 7월 16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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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지난해 일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들의 수가 40년래 최저를 기록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이날 일본 정부가 공개한 ‘2019년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를 뜻하는 자살 사망률은 지난해 16.5로, 1978년 집계가 시작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일본의 자살자 수는 2만840명으로 전년 대비 481명 줄었다. 이는 9년 연속 감소중이다. 자살자 수가 2만10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37년만에 처음이다.
그러나 연령대별로는 10대(10~19세) 자살자가 599명으로 전년보다 32명 늘었다. 20대와 30대의 자살로 인한 사망률도 낮아지기는 했지만 40대 이상에 비해 낙폭이 작었다.
마이니치 신문은 젊은 세대의 자살은 아직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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