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10대 여성 살해 후 사진 공유한 美남성 체포돼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16 18:24
2019년 7월 16일 18시 24분
입력
2019-07-16 18:23
2019년 7월 16일 18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소셜미디어에 여자친구 살해했다고 올려
미국에서 수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10대 소녀를 살해한 뒤 온라인에 시신 사진을 퍼트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등은 경찰이 브랜던 클라크(21)를 2급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뉴욕 유티카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14일 오전 7시20분께 여자친구를 살해했다는 글이 소셜미디어(SNS)에 게시됐다는 신고전화를 받았다.
클라크도 스스로 911에 전화해 자신이 저지른 살인과 관련해 진술했다. 경찰은 위치를 파악한 뒤 그를 체포했다.
클라크는 경찰에 발견되자 칼로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서 경찰은 비앙카 데빈스(17)의 시신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약 두달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 가까워진 사이였다.
이들은 13일 밤 뉴욕시티에서 열린 콘서트에 함께 갔다가 다퉜다. 진술에 따르면 싸움 끝에 클라크는 데빈스를 흉기 살해했다.
클라크는 범행 이후 게이머들을 위한 문자와 영상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인 디스코드(Discord)를 통해 사망한 데빈스의 사진을 공유했다.
디스코드 대변인은 “끔찍한 상황에 충격을 받았고 너무나 슬프다. 수사 기관에 가능한 최대한의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문형배 집 앞 몰려간 尹 지지자들 “사퇴하라”
권영세 “尹 하야, 현실적으로 고려되지 않아…이재명 우클릭하는 척만”
권영세 “尹 하야 옳지않아… 유튜브 조심하라 조언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