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그리스, 규모 5.3 지진…사망자나 중상자 아직 없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20 00:49
2019년 7월 20일 00시 49분
입력
2019-07-19 21:02
2019년 7월 19일 21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이 크게 놀랐지만 사망자나 중상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19일(현지시간) CNN,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리스의 국립지질연구소는 이날 오후 2시13분(아테네 기준) 규모 5.1 지진이 아테네에서 북서쪽으로 23㎞ 떨어진 지점을 강타했다고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7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 규모가 5.3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헬기와 경찰을 동원해 피해 지역을 조사했지만 사망자나 심각한 부상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세계 역사적 명소인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등 문화 유적지에는 타격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스 정부는 아테네 서부의 사람이 살지 않는 건물 한 채가 무너졌으며 다른 곳에서도 방치된 여러 건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아테네 주변에 전력 공급이 제한되고 통신 문제가 발생했다. 소방대는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람들을 구출했다.
그리스는 단층선에 위치해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유럽 국가 중 하나다. 지난 1999년 아테네에서 5.9규모 지진이 발생해 143명이 사망했다고 CNN은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새론母, 딸과 김수현 관계 폭로 이유 직접 밝혔다
美알래스카 주지사 25일께 방한… ‘LNG 투자’ 요청할 듯
김해공항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원인, 보조배터리 합선 추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