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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도 북부서 벼락맞아 최소 33명 사망…주택 최소 20채 파손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22 16:27
2019년 7월 22일 16시 27분
입력
2019-07-22 16:27
2019년 7월 22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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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벼락이 쳐 최소 33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했다고 인도 관리들이 22일 밝혔다.
우타르 프라데시주 재난구호 담당 책임자 산드히아는 폭풍으로 최소 주택 20채가 파손됐다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 프라듀만 싱은 여성 한 명과 어린이 한 명을 포함해 한 마을에서만 7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요기 아디타냣 우타르 프라데시 주지사는 유가족들에게 40만 루피(약 683만원)가 보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러크나우(인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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