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중국 구이저우성 산사태 사망자 15명으로 늘어…30명 실종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25 11:06
2019년 7월 25일 11시 06분
입력
2019-07-25 11:05
2019년 7월 25일 11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옥 21채 매몰 …11명 구조
중국 구이저우성에서 발생한 산사태의 사망자수가 15명으로 늘었고, 30명은 여전히 실종된 상태다.
25일 중국 중앙(CC) TV 등은 전날 저녁 6시 기준 이번 산사태 사망자는 15명, 실종자는 30명, 생존자는 11명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3일 저녁 21시(현지시간)께 수이청현 지창진에서는 집중폭우에 따른 산사태가 발생해 가옥 21채가 매몰됐다.
산사태가 발생한 산 아래에는 23가구(27채 가옥) 77명이 살고 있었는데, 재해 발생 당시 21명은 외출 중이었다.
당국은 약 800명의 구조인력과 214명의 의료인원을 현장에 파견했다.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비가 계속되고 산의 경사가 급해 작업에 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구조 수색 작업 및 사후 처리에 만전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시 주석은 “각급 정부는 인민에게 극도로 책임을 지는 정신으로 재해 방지를 강화하고 책임감있게 사안에 대처하며 인민의 생명과 재산을 확실히 보호하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정은과 브로맨스’ 과시한 트럼프, 北과 ‘先대화 後협상’ 기조
MZ세대 “수도권 소재에 ‘워라밸’ 좋아야 괜찮은 일자리”
[속보]연세대, 내달 8일 수시 논술 ‘추가 시험’ 치른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