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는 ‘눈 찢기’ 세리머니가 문제가 될 줄 몰랐다는 입장이다. 그는 “지금 휴가 중이라 미디어를 보지 못했다. 무엇이 문제인지 바로 알지 못했다”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브라질에 가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삼바 춤을 췄다. 이것과 같은 방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의) 행동에 대한 미디어의 해석일 뿐”이라며 “(러시아가) 도쿄올림픽에 출전하게 돼 기쁘지만 어떤 경우에도 한국을 모욕하고 싶지 않았다. 오해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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