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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해커에게 부탁해!’…애플, 결함 발견한 해커에겐 ‘100만弗’
뉴스1
업데이트
2019-08-09 16:44
2019년 8월 9일 16시 44분
입력
2019-08-09 16:44
2019년 8월 9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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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사가 스마트폰 단말기와 소프트웨어의 심각한 결함을 발견하는 해커에게 최대 100만달러(약 12억 1000만원)의 상금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데이터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복잡해지는 가운데 외부의 지식을 활용해 이를 막자는 전략이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애플 측은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사이버보안 국제 행사인 ‘블랙 햇’에서 이같이 밝혔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많은 주요 IT기업은 보안 연구를 위해 막대한 보상금을 내걸어왔다. 하지만 애플은 2016년에야 처음으로 해커를 대상으로 한 상금 제도를 도입했다.
당시 애플은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iOS’와 클라우드의 ‘아이 클라우드’ 결함을 발견하는 해커에게 20만 달러의 상금을 내걸었다.
애플의 상금 제도는 올 가을부터는 TV, 아이패드, 아이워치 등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해커로 범위를 한계짓지 않고 모든 보안 연구자가 참여할 수 있다.
또 베타 버전에서 결함을 발견한 경우 100만달러 상금에 더해 50% 보너스도 지급해 총 150만달러를 받도록 했다.
이반 크르스틱 애플 보안 기술 책임자는 “(이 제도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객의 손에 닿기 전에 취약점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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