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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 국무부 “16일 태평양 도서국 포럼서 대북제재 이행 논의”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11 09:54
2019년 8월 11일 09시 54분
입력
2019-08-11 09:53
2019년 8월 11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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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오는 16일 투발루에서 열리는 제31회 태평양도서국포럼(PIF)에 미 당국자들이 참석해 대북 제재 이행 문제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11일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PIF에는 국무부, 내무부, 국방부, 해안경비대, 미국국제개발처(USAID), 국립해양대기청(NOAA)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데이비드 번하트 내무장관이 이끈다.
국무부는 미국 대표단이 현지 지도자들과 함께 전 세계적인 대북 압박 캠페인, 지역안보 문제, 환경안보, 불법 조업,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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