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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리아 락까 등 두 도시에서 큰 폭발… 최소 10명 사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27 09:53
2019년 8월 27일 09시 53분
입력
2019-08-27 09:53
2019년 8월 27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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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북부 라타키아와 라까에서
지뢰와 차량폭탄 테러로
시리아 북서부의 도시 라타키아와 북부도시 락까에서 26일 큰 폭발이 일어나 주로 라까에서 최소 1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시리아 SANA통신이 보도했다.
라타키아 시의 알타비야트 구에서 발생한 폭발물은 상당 기간 땅에 묻혀있던 것으로 보이며 큰 피해를 내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하지만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락까 시내에서 일어난 차량 폭탄 테러로 1명이 즉사하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쿠르드반군이 장악한 락까에서 발생한 폭발로 중상자가 많아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인권관측소는 전망했다. 이 폭탄테러는 그 동안 은신해 있던 이슬람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잔당이 저지른 것으로 이 단체는 추정했다.
현재 쿠르드족이 주도하는 시리아민주군(SDF)는 2017년부터 락까를 IS로부터 탈환해서 점령하고 있다.
라까 시는 사실상 IS의 수도였기 때문에, 이 도시를 탈환한 뒤 SDF는 잠복한 IS 분파들로부터 여러 차례 폭탄 테러 등 반격을 당한 적이 있다고 SANA통신은 보도했다.
【다마스쿠스( 시리아)= 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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