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영국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4일 03시 00분


2일 영국 런던 도심에서 열린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반대 집회에서 한 남성 참가자가 보리스 존슨 총리를 비판하는 팻말을 들었다. 야권이 합의안 없이 EU를 떠나는 ‘노딜 브렉시트’를 저지하려 하자 존슨 총리는 의회 해산 및 조기 총선 카드로 맞불을 놓았다. 이에 영국 전체에서 이를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런던=AP 뉴시스
#영국 런던#브렉시트#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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