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이란, 볼턴 경질에 ‘쾌재’…“美의 대이란 최대 압박 전략 실패 신호”
뉴스1
업데이트
2019-09-11 06:24
2019년 9월 11일 06시 24분
입력
2019-09-11 05:49
2019년 9월 11일 05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의 고문인 헤사메딘 아세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존 볼턴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전격 경질한 것은 미국의 대이란 최대 압박 전략 실패의 단초를 의미한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세나 고문은 트위터를 통해 “볼턴의 소외와 그에 따른 제거는 이란의 건설적인 저항에 직면해 미국의 최대 압박 전략이 실패했다는 결정적인 신호다”라고 지적했다.
브라이언 후크 미 국무부 이란특사 지난주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가 있을 것이며 미국은 최대 압박이라는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 라비에이 이란 정부 대변인은 트위터에서 “존 볼턴은 수개월 전 이란이 3개월을 더 버틸 것이라고 공언했다”며 “우리는 여전히 존재하고 그는 사라졌다”고 밝혔다.
라비에이 대변인은 “전쟁과 경제 테러의 최대 지지자가 추방됨에 따라 미국 정부가 이란의 현실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장애물은 줄어들 것이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9·11 테러 18주년을 하루 앞두고 팔레스타인 단체 하마스,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그 밖의 광범위한 테러레스트들과 그 지지자들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찰, 하늘양 피살 사건 관련 악성 댓글 수사 5건 진행…1명 검거
尹석방후 여권 대선주자들 ‘정중동 행보’
민주, 광화문서 ‘尹파면’ 현장 최고위… 이재명, 신변 안전 이유 불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