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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가정집, 열어놓은 현관으로 퓨마 들어와 ‘화들짝’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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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11:20
2019년 9월 19일 11시 20분
입력
2019-09-19 11:20
2019년 9월 19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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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야생동물국은 캘리포니아주 골드카운티 소노라의 한 가정집에 환기를 위해 열어놓은 현관으로 야생 퓨마가 들어와 화장실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지역 보안관 사무국은 이 가족과 퓨마가 서로 마주쳤을 때 둘 다 놀라서 도망쳤으며 부 보안관들과 야생동물국 직원들은 화장실에 머물던 퓨마를 진정 시켜 창문 밖으로 내보냈다고 전했다.
【소노라=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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