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벤 알리 사망…‘아랍의 봄’ 시작된 튀니지 23년 철권통치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20 00:54
2019년 9월 20일 00시 54분
입력
2019-09-20 00:54
2019년 9월 20일 00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우디서 망명 생활 중 사망
전립선암으로 투병해와
2010년 시작된 중동 민주화 운동인 ‘아랍의 봄’ 당시 축출됐던 진 엘아비딘 벤 알리(83) 튀니지 전 대통령이 사망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은 벤 알리 전 대통령이 이날 숨졌다고 그의 변호사가 밝혔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망명 생활을 하던 벤 알리 전 대통령은 제다에서 사망했으며 시신은 메카로 옮겨졌다. 가족들은 장례식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그는 전립선암으로 투병 중이었으며 지난주 입원했다.
2010년 12월 그의 철권 장기 통치와 경제난에 항의하는 거리 시위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한 행상 청년이 관청의 손수레 압수에 항거해 분신 자살하면서 2011년 아랍의 봄이 본격화했다. 23년 집권의 벤 알리 전 대통령은 축출돼 외국으로 도망갔다.
튀니지에서 최초로 민주적 절차로 당선됐던 베지 카이드 에셉시 대통령도 7월 92세로 타계했다. 그는 아랍의 봄 봉기 3년 후인 2014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의 ‘민감국가’ 지정, 두 달간 몰랐던 정부… 늑장대응 논란
지하수 관정 2000곳 중 62%, 마시는 물 부적합
트럼프 “우크라군 살려달라” VS 푸틴 “항복하면”…‘두 스트롱맨’의 기싸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