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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진핑, ‘사우디 유전 피습’ 비판…긴장 고조 자제 촉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21 02:47
2019년 9월 21일 02시 47분
입력
2019-09-21 02:47
2019년 9월 21일 0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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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 사우디 국왕과 통화 "전면적이고 공정한 조사가 이뤄져야"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은 20일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통화를 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에 대한 무인기 공격을 규탄했다.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이날 사우디 측 요청에 따라 살만 국왕과 통화를 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통신은 “살만 국왕이 시 주석에게 최근 사우디 유전 시설 피습 사건에 대해 전달했고, 시 주석은 공습을 강력히 비난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이번 사안은 걸프 지역과 국제 에너지 시장에 충격을 가져다 줬다”면서 “전면적이고 객관적이며 공정하게 이번 사안을 조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시 주석은 “당사국들은 지역 내 긴장을 고조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은 국가 주권과 안보, 안정을 위해 사우디의 노력을 일관되게 지지한다”고 확인했다.
이란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이 사우디에 지지를 표명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사우디 석유 시설 피습에 대해 ”확실한 조사로 결론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책임을 물리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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