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무라카미 하루키, 이번엔 노벨 문학상 탈까?…日서 관심↑
뉴시스
업데이트
2019-10-04 18:36
2019년 10월 4일 18시 36분
입력
2019-10-04 18:36
2019년 10월 4일 18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006년 프란츠카프카상 수상
오는 10일 2년 만에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되는 데 앞서 일본 언론에서는 작가 무라카니 하루키(村上春樹)와 다와다 요코(多和田葉子)의 수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4일 교도통신,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무라카미, 다와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산케이는 무라카미의 노르웨이의 숲, 1Q84 등 베스트셀러가 50개 이상 언어로 번역된 점 등을 배경으로 그의 수상을 점쳤다. 무라카미는 2006년 노벨문학상과 가깝다고 알려진 체코의 프란츠카프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국 배팅사이트에서 무라카미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관련한 베팅율은 9배로 3위다. 다와다의 배팅율은 21배로 16위에 올랐다.
다와다는 일본 여성 작가로서 독일어로 된 작품을 발표하는 등 이색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며 일본어와 독일어로 소설, 시를 쓰는 그는 2016년 독일의 권위있는 크라이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노벨문학상은 2명이 수상하게 된다. 지난 2018년 스웨덴 한림원에 ‘미투’ 사건이 불거지며 수상자를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현미경으로 휴대전화 확대해보니 진드기 꿈틀…자주 소독해야
청년·중장년,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증세 고령층 보다 심각
이재용, 美 포천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 85위…국내 유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