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에 따르면 나루히토(德仁) 일왕이 새 일왕이 됐음을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알리는 22일 ‘즉위례(卽位禮) 정전(正殿) 의식’엔 찰스 영국 왕세자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비롯해 벨기에·스페인 국왕, 그리고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왕치산(王岐山) 중국 국가부주석,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등이 각국을 대표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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