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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갭, 중국서 유해물질 검출된 유아용 티셔츠 리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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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17:19
2019년 11월 19일 17시 19분
입력
2019-11-19 17:19
2019년 11월 19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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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 2018년 1~5월…원산지는 베트남
미국 의류 기업 갭이 중국 시장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된 유아용 티셔츠를 리콜하기로 했다.
19일 중국 중신왕은 국가시장관리감독관리총국을 인용해 “갭 상하이(중국법인)가 일부 유아용 면 티를 리콜하는 계획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리콜될 제품의 품번은 293309다. 100㎝ 이하 사이즈 네이비색 제품으로 생산일자는 2018년 1월부터 5월까지, 원산지는 베트남이다.
중신왕은 “해당 제품 앞면 그림에서 유해물질인 디이소노닐 프탈레이트(DINP)가 기춘치 이상 검출됐다”면서 “이 물질에 장기적으로 노출될 경우, 건강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중국내 유통된 제품은 2749벌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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