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메르켈, 내달 아우슈비츠 수용소 간다…재임 중 첫 방문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22 02:52
2019년 11월 22일 02시 52분
입력
2019-11-22 02:52
2019년 11월 22일 02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다음달 6일 아우슈비츠 재단 창립 행사 참석
독일 총리로서는 세 번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나치가 유대인 집단 학살을 벌인 폴란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를 재임 중 처음으로 방문한다.
21일(현지시간) 도이체벨레, AP 등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가 다음달 6일 아우슈비츠에서 열리는 ‘아우슈비츠 비르케나우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
메르켈 총리는 아우슈비츠에서 열리는 기념 행사에 참석한 뒤 주요 수용소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독일 총리실은 메르켈 총리의 아우슈비츠 방문을 확인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언급하지 않았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2차 대전 기간 나치가 세운 최대 규모의 유대인 집단 처형장이다. 100만 명 이상이 이 수용소에서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 대부분은 유럽 곳곳에서 이송된 유대인들이었다.
메르켈 총리는 2차 대전 종전 이후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방문한 세 번째 독일 총리가 된다. 전직 독일 총리 중에서는 헬무트 슈미트와 헬무트 콜이 재임 기간 이 수용소를 찾았다.
메르켈 총리는 2005년 총리직에 오른 이래 처음으로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찾는다. 그는 독일 다하우와 부헨발트의 수용소를 비롯해 예루살렘의 야드 바솀 홀로코스트 추모관을 여러 차례 방문한 바 있다.
[런던=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800만명 이용 사이트서 음란물 유통… 年 100억 번 운영자 체포
이-헤즈볼라 60일간 휴전…네타냐후 “휴전 위반 시 언제든 무력 대응”
美 국방부 관리 “러 파병 북한군 사상자 발생”…첫 확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