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프란치스코 교황, 23일 일본 방문…24일 피폭지 나가사키와 히로시마 찾아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23 08:36
2019년 11월 23일 08시 36분
입력
2019-11-23 08:35
2019년 11월 23일 08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인 원폭 희생자 언급할지 관심
프란치스코 교황이 23일 일본을 방문한다. 26일까지 이어지는 일본 방문 기간동안 교황은 피폭지인 나가사키와 히로시마를 찾아 핵무기 폐기를 전 세계에 호소할 예정이다.
NHK 보도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22일 낮 태국 방콕을 출발해 오후 6시쯤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교황이 일본을 찾기는 1981년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38년만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4일 나가사키를 방문해 평화공원에서 희생자에게 묵도를 올린다. 여기서 핵무기 폐기를 호소하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보낼 예정이다.
같은 날 저녁에는 또다른 피폭지인 히로시마로 이동해 평화 공원에서 원폭 피해자의 증언을 들은 후 연설한다.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는 한국인 원폭 피해자의 위령비도 마련된 만큼, 교황이 한국인 희생자에 대한 언급 등을 할 지 관심이 쏠린다.
25일에는 히로시마에서 일본 대지진의 이재민들을 만나 위로를 전할 계획이다.
교황은 25일 나루히토(?仁) 일왕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회동도 각각 예정돼 있다. 또 도쿄돔에서 대규모 미사를 집전한다.
교황은 이번 주에 발표한 비디오 메시지에서 세계의 평화가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일본 방문은 “모든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에이스’ 관료들은 공직 떠나고
野 “與 반란표 늘려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내달 10일로 미뤄
檢,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관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