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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이버 트럭 방탄유리 깨진 건…” 테슬라 CEO 해명에 조롱 이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26 14:50
2019년 11월 26일 14시 50분
입력
2019-11-26 14:32
2019년 11월 26일 14시 3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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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갈무리
미국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25일 사이버 트럭의 방탄 기능을 시연 과정에서 금속공에 차 유리가 갈라진 이유를 설명했다. 그전에 했던 실험이 영향을 미쳤다는 해명이다.
일론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방탄유리 시연 전) 대형 망치로 문을 친 충격으로 유리의 아래쪽이 깨졌다. 그래서 금속공이 (유리에서) 튕겨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금속공을 (먼저) 던졌어야 했다. 그 다음에 대형 망치로 문을 쳤어야 했다. 다음 번에는…”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트위터 갈무리
앞서 이달 21일 일론 머스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호손의 테슬라 디자인센터에서 사이버 트럭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일론 머스크는 대형 망치로 트럭의 문을 쳤다. 이후 테슬라 관계자가 금속공을 사이버 트럭의 유리창으로 던졌다. 그러자 유리는 쩍 갈라졌다.
이를 본 일론 머스크는 “그래도 (금속공이 유리를) 관통하지는 않았다. 이 부분을 보완해야겠다”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 깨진 유리 때문에 누군가 해고될 것(Milan****)”, “일론 머스크는 수업 발표를 준비하지 않았을 때의 나처럼 말하고 있다(datga****)” 등의 의견을 남기며 즐거워했다.
사진=트위터 갈무리
사진=트위터 갈무리
일부 누리꾼은 25일 일론 머스크의 해명 트윗에도 거짓말을 하면 코가 자라는 피노키오 이미지 등을 활용해 그의 해명을 조롱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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