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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英 런던 브리지서 또 테러…2명 사망, 용의자 사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30 11:21
2019년 11월 30일 11시 21분
입력
2019-11-30 11:17
2019년 11월 30일 11시 1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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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영국 런던 브리지에서 또다시 테러가 발생해 시민 2명이 목숨을 잃었다.
가디언 등 영국 현지 언론은 29일 오후 2시경 런던 브리지에서 테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러 용의자는 흉기로 난동을 벌였다. 경찰은 오후 1시 58분 신고를 접수해 오후 2시 3분 용의자와 대면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사살했다.
크레시다 딕 런던경찰청장은 이번 테러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용의자는 범행 당시 몸에 폭탄장치을 두르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장치 자체는 가짜로 확인됐다. 경찰은 혹시 모를 추가 위협에 대비해 현장을 폐쇄하고 주변 경계를 강화했다.
사진=뉴시스
런던브리지에서는 2017년에도 테러가 발생했다. 당시 테러범들은 런던브리지, 버러마켓에서 차량과 흉기를 사용해 시민들을 공격했다. 이 테러로 8명이 사망하고 48명이 다쳤다.
영국 내무부는 이달 4일 테러 위험도를 ‘심각’(severe)에서 ‘상당함’(substantial)으로 한 단계 낮췄다. 테러 위험 수준을 한 단계 내린 지 한 달도 안 돼 테러가 발생한 것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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