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시리아 북서부서 정부군·러시아군 공격으로 민간인 15명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03 01:28
2019년 12월 3일 01시 28분
입력
2019-12-03 01:28
2019년 12월 3일 01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2일부터 교전 격렬 100명이 넘는 군인·무장대원 숨져"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반군의 저항거점인 북서부 이들리브주에서 2일(현지시간) 민간인 15명이 사망했다.
AP통신, AFP 통신은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시리아 정부군의 공습으로 이들리브주 마라트 알 누만의 한 시장에서 민간인 13명이 숨졌고,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이들리브주) 다른 곳에서 민간인 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시리아의 반정부 단체인 ‘알레포미디어센터(AMC)와 ’화이트 헬멧(공식명칭 ‘시리아 민방위대’)‘는 시리아 정부군의 공습으로 마라트 알 누만의 한 시장에서 9명의 민간인이 숨졌고, 이중에는 2명의 여성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화이트 헬멧‘은 또 2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13명이 공습으로 다쳤다고 부연했다.
SOHR는 “2일 새벽부터 이들립 남동부 교외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격렬해졌다”며 “지난 주말 이후 교전에서 정부군 54명이 숨졌으며, 반군 4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레고 주식 못 사나요? ‘혁신 아이콘’ 레고가 위기에 강한 이유[딥다이브]
美의 ‘민감국가’ 지정, 두 달간 몰랐던 정부… 늑장대응 논란
300인 이상 사업체 평균연봉, 처음으로 7000만원 넘어섰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