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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아이오와서 20세 여대생, 최연소 女시의원 당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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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7:49
2019년 12월 5일 17시 49분
입력
2019-12-05 17:49
2019년 12월 5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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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주립대 재학생 레이철 정크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20세 최연소 여성 시의원이 탄생됐다.
4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아이오와주립대 화학공학과에 다니는 레이철 정크(20)는 아메스시의원에 당선돼 아이오와 역대 최연소 여성 시의원이 됐다.
정크는 지난 3일 결선 투표에서 712표 대 587표로 크리스 넬슨 현 시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넬슨 시의원은 전기회사 ‘넬슨일렉트릭컴퍼니’ 부사장으로, 이번에 세번째 시의원 당선을 노렸다 .
정크는 당선 후 “지난달 한 달 동안 지지자들과 함께 수업이 끝나면 문을 두드리고 학생들에게 선거권이 있다는 것을 알렸다”며 “이번 선거운동은 에임스의 모든 사람들을 대표하기 위한 것이었다. 우리가 함께 역사를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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